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

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

  • 자 :미레유 길리아노
  • 출판사 :흐름출판
  • 출판년 :2016-02-1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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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트리스 시크 Effortless Chic. ‘힘을 들이지 않은, 무심한 듯 시크하게’로 대변되는 프렌치 여성들의 멋. 그들이 아름다워 보이는 건 삶에 밴 꾸준한 자기 관리와 당당한 애티튜드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리라. 그들이 어떻게 입고, 먹고, 바르고, 말하는지 한 페이지씩 넘길 때마다 어느새 파리지앵처럼 행동하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_ 김미구, 엘르 뷰티 기자



당신의 얼굴과 개성, 생활방식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을 것!

그리고 멋지게 당신을 꾸밀 것!

그것이 나와 타인에 대한 존중이다

루이비통 계열사 CEO를 지낸 저자가 말하는 프랑스 여자들의 스타일과 애티튜드



“더 멋지게 보이고 싶고, 더 아름답게 느끼고 싶은 여자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어야 한다!”

_바비 브라운, 세계적인 화장품 CEO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 진짜 스타일이 숨어 있다!




여자는 나이를 먹으면서 매력을 읽는 것을 제일 두려워한다. 주름이 늘어나고 엉덩이가 처지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옆구리 살이 잡히는 것도 걱정한다. 또한 가슴도 처지고, 키도 2, 3센티미터가량 줄고 등도 구부정해진다. 결국 우리는 아름다웠던 그날의 모습을 잃어가는 점에서 나이를 먹는 것을 두려워한다.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의 저자이자 루이비통 계열사 뵈브 클리코의 전 CEO인 미레유 길리아노는 늘 아름답게 살기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우아하게 나이를 먹을 것’이라는 주제로 책을 펴냈다. 프랑스 출신인 그녀는 자연스러운 외모와 분위기를 추구하는 프랑스 여자들의 ‘우아하게 나이 드는 비밀’을 알려준다.

그런데 왜 프랑스 여자들인가? 프랑스 여자들의 이미지를 떠올려보면 어리고 예쁜 여자 배우가 떠오르기보다 우아하고 지적인 여자 배우가 떠오를 것이다. 대표적으로 샤를로뜨 갱스부르를 꼽을 수 있다. 그녀는 나이를 먹는 것을 거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신을 받아들이는 스타일로 자신을 연출한다. 나이가 들어도 프랑스 여자들은 왠지 멋있다. 또한 프랑스 여자들은 완벽함을 추구하지 않는다. 스타일뿐만 아니라 삶의 여러 측면에서 여러 가지를 시도하며 조금씩 나아지려고 노력한다.

《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는 나이는 들지언정 늙는 것을 그저 방관하지 않는 프랑스 여자들의 지혜로운 삶의 비법과 얼굴에 주름이 좀 있어도, 화려하게 차려입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운 파리지앵의 비밀을 담았다. 이 책에는 치열한 안티-에이징보단 우아한 웰-에이징을 택한 프랑스 여성들의 삶의 지혜가 오롯이 담겼다.

미레유 길리아노는 예순이 넘는 나이에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여성에게 ‘여자라면 늘 아름다울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는 인생의 중반기 이후를 시작하기 전에 방침을 정하고, 자신에게 맞는 고유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젊고 늘씬하고 아름답게 변신시키는 새로운 요리법과 다이어트 비법, 제품이 거의 매주 등장하지만 그런 방법들이 다 효과가 있는 건 아니다. 오히려 당신에게 맞는 자연스럽고 즐거운 방법을 스스로 찾아내는 게 낫다. 이 책은 당신이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간편한 의식을 만들어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프랑스식 마음가짐, 나이 먹기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나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그 모습을 받아들이고 편안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보내는 메시지를 통제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할 것이다. 나 자신을 돌보고 현재의 내 이미지를 가장 멋지게 드러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프랑스식으로 멋지고 당당하게 나이 먹는 방식이다. 또한 미레유 길리아노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은 메시지다. 저자는 여자들에게 겉모습을 가꾸라고 말한다. 동시내면을 가꾸라고 말한다. 내면의 스타일과 아름다움은 겉모습에 자연스레 묻어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미레유 길리아노는 프랑스 여자들은 다른 문화권 여자들과 다른 사고방식으로 나이 드는 것을 받아들인다고 한다. 프랑스 여자들이 몸치장이나 의상, 영양 섭취, 얼굴과 피부 관리에 더 유난을 떠는 건 결코 아니다. 프랑스와 다른 문화권 여자들의 차이는 ‘마음가짐’ 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우선 프랑스 여자들은 나이 먹는 것을 다르게 정의한다. 세계 각국에서 진행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사람들이 노화를 가장 적게 걱정한다고 한다. 그리고 프랑스 사람 중 3분의 1 정도가 여든은 되어야 ‘늙었다’고 생각한다.

프랑스에서는 40대나 50대 여성도 여전히 매혹적이며 뭇 남성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들은 자신의 매력을 당당하게 드러내지만 그렇다고 풋풋한 청춘인 척 행동하지는 않는다. 대체로 현재의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며 살아간다. 자신을 돌보고 체중과 외모에 어느 정도 신경 쓰지만, 20대처럼 보이려고 애쓰지 않는 것이다.

미레유 길리아노의 어머니는 그녀에게 늘 “너무 꾸미려 하지 마라. 유머 감각을 유지해라. 자기 자신에게 만족할 수 있도록 무슨 일이든 하되 자신을 학대하지 마라.”고 말했다고 한다.

나이와 마찬가지로 아름다음도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우아함은 실루엣과 표정과 미소에서 비롯된다. 이런 게 있는 사람은 억지로 꾸미지 않아도 남들이 다 알아본다.





프랑스 여자들이 공유하는 생활습관과 뷰티 시크릿!



이 책은 우아하게 나이를 먹는 마음가짐만을 다룬 책이 아니다. 저자는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프랑스 여자들끼리만 공유하는 정보들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그녀들의 피부 관리법부터 스타일링, 메이크업, 네일, 다이어트, 식이요법, 레저 생활, 보충제까지, 패션과 뷰티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미레유 길리아노가 알려주는 방법들은 무척 실용적이다. 어느 정도의 노력이 필요한 생활습관은 물론이거니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들, 심지어 브랜드까지 알려준다. 마치 TV 뷰티 프로그램을 보는 것 같지만 어느 TV 뷰티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는 정보들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가꿔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더 기분 좋게 봐라보게 해줄 특별한 치료법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당신에게 적합한 특별한 치료제를 찾아줄 것이다.

멋지고 당당하게 차려입고 스타일을 갖추면 나이를 모르고 살 수 있다. 감성과 개성, 대담성과 자연스러움을 골고루 갖춰야 멋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우아함은 누구나 열망하지만 가장 얻기 힘든 자질이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서 최고의 스타일이 살아난다. 스타일을 잊고 살다가도 누군가가 알아봐주면 여자는 자기에게 스타일이 있음을 알아차린다.

미레유 길리아노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을 ‘조금씩 꾸준히’ 하라고 말한다. 급격한 변화는 대개 오래가지 못한다. 하지만 조금씩 꾸준히 실천하면 목적지에 서서히 다다르게 된다. 도중에 길에서 좀 벗어나도 금세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다. 실패가 아니라 조금 지체될 뿐이다. 또한 변신의 핵심 요소로 꼽는 또 다른 요소는 긍정적 태도이다. 할 수 없는 것보다는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저자는 말한다. 초콜릿을 먹거나 와인을 한 잔 마신다고 살이 확 찌지는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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