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만 낳으면 엄마가 되는줄 알았다

아이만 낳으면 엄마가 되는줄 알았다

  • 자 :파워 오브 맘스
  • 출판사 :북라이프
  • 출판년 :2015-02-2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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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면 한 손으로 분유를 타고 한 손으로 요리를 하고

한쪽 발가락으로 장난감을 치우는 정도는 다 하잖아?”



여자에서 엄마가 되어가는‘진짜’엄마들의 이야기!

육아에 지친 200만 미국 엄마들이 매일 3분씩 읽는다는 바로 그 책!

☆아마존 자녀교육 1위☆



어느 날 다섯 살짜리 우리 아이에게

“엄마는 뭐가 대단하다고 생각해?”라고 물었다.

그러자 아이는 이렇게 대답했다.

“매일 밤 나를 재워줘.”



200만 미국 엄마들이 매일 3분씩 읽는다는 바로 그 책!




엄마라면 누구나 처음 임신 소식을 들었던 그날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막연한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며 아이가 태어나기만을 기다리던 그 시간들. 그리고 파도처럼 밀려왔다가 잦아들기를 반복하는 출산의 고통 끝에 드디어 아이를 품에 안았던 기적 같은 순간. 그렇게 아이만 낳으면 엄마가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그 기쁨과 환희의 순간은 아주 잠시일 뿐,‘진짜’엄마 노릇은 상상 그 이상을 보여 주며 끝도 없이 반복된다.

2007년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돼 이제 SNS,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넘어 200만 미국 엄마들의 온라인 커뮤니티로 자리 잡은 ‘파워 오브 맘스(www.powerofmoms.com)’ 게시판에는 육아 전쟁과 사회 활동 그리고 가사 생활에 시달리는 엄마들의 진솔한 글들이 매일같이 올라오고 있다.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아이만 낳으면 엄마가 되는 줄 알았다》는 자신의 속마음을 담아 올린 엄마들의 수많은 게시물들 중 폭풍 같은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냈던 글들만 선정해 한 권에 담아낸 책이다. 가족들조차 이해할 수 없던 많은 부분들에 대해 같이 울고, 같이 감사하고 때로 함께 위로하며 엄마들 사이에서 커다란 반향을 이끌어낸 이 책은 ‘진정한 엄마들의 잠언집’이라는 평가와 함께 매일 3분씩 읽히는 책으로 알려졌다.





사랑스런 아기 천사? 행복한 육아? 웃기지 말라 그래!



이 책은 2주 전, 난장판이 된 집 때문에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았던’한 엄마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핵폭탄이라도 터진 듯 엉망이 된 집, 작정이라도 한 듯 엄마의 이야기는 무시하는 것도 모자라“엄마, 자꾸 나한테 그렇게 화내면 엄마를 포장해서 ‘엄마 팔아요.’라고 써서 내다버릴 거야!”라고 협박하는 딸아이까지. 그녀는 당장 앞치마를 내던지고, 엄마 역할에 사표를 내고는, 그대로 하루를 끝내고 싶었다고 한다.

가족을 위한 삶이란 매우 고귀하고 아름다운 것이며 엄마가 된다는 건 행복한 일이자 하나의 ‘특권’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막상 엄마가 되고 난 이후 현재의 삶이 각자 꿈꿔온 것과 비슷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결코 많지 않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엄마의 진짜 일상에 한번 들어서는 순간 모든 아름다움이나 보람 같은 것을 느낄 여유조차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게다가 많은 엄마들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감당해내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더 좋은 엄마, 완벽한 엄마가 아닌 것 같다며 ‘내가 엄마 자격이 있는 걸까?’하는 공연한 자책감에 스스로를 몰아넣곤 한다.





애 키우는 엄마의 속사정은 모두 다 똑같다



《아이만 낳으면 엄마가 되는 줄 알았다》에는 자신을 잃어버린, 끝없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있는 엄마들에게 필요한 공감과 격려가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엄마들이 진솔한 자신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조언을 해주고 있는데 무엇보다 바쁜 생활에 미처 잊고 살던 자신만의 취미를 되찾고 아이와 함께 공유하며 행복을 되찾았던 경험과 함께 엄마 스스로도 즐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된 이후에 깨닫게 된 자신의 엄마에 관한 고마움, 아이를 낳고 홀로 된 듯한 우울증에 빠졌지만 조금씩 엄마의 모습을 갖춰나가며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는 이야기 등 이제 막 엄마라는 이름을 얻게 된 초보 엄마부터 여러 아이들을 키워낸 고수 엄마까지 ‘엄마’라는 이름 아래 모인 다양한 경험과 지혜가 우리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마치 친한 엄마들끼리 모여 하소연도 하고 불평불만도 쏟아내고,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자유롭게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감정에 빠져들게 만드는 이 책은 ‘엄마가 된다는 것’이 각자의 삶에 어떤 의미인지 잠시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해준다.





오늘도 다시 ‘엄마’라는 자리에 서는 당신을 위해



아이가 생겼다고 하루아침에 사랑과 희생이 넘치고 살림과 육아에 능수능란해지는 슈퍼우먼 같은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스스로 완벽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우선 생각하며 아이뿐만 아니라 지금 필요한 엄마의 행복은 무엇인지를 알아내고 그것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나갈 때 육아는 훨씬 즐거워지며 엄마의 어깨는 가벼워질 수 있다. 지금 육아에 지쳐 있다면, 문득 아이를 낳기 이전 그리고 결혼하기 이전을 자꾸 돌아보고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힘들지만 가장 위대한 일이 바로 ‘엄마로 산다는 것’이며 이 경험이 왜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인지, 자신이 이 멋진 여정을 얼마나 잘해내고 있는지 한 번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그 기나긴 여정 속에서 외롭거나 힘겨운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그래, 나는 이미 제법 괜찮은 엄마야.’라는 용기를 심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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