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유대인 엄마의 교육법

차이나는 유대인 엄마의 교육법

  • 자 :박기현
  • 출판사 :메이트북스
  • 출판년 :2019-10-2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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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엄마는 늘 질문하고, 행복을 가르친다!

남다르게 키우는 유대인 엄마의 자녀교육 비법!

유대인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가? 사람들은 ‘유대인’ 하면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민족이라고 생각한다. 그 영향력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정치·경제·과학·예술 분야의 정상 자리에는 늘 유대인들이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유대 공동체 사회에 싱크탱크들이 널려 있고, 유대인 중에서 노벨상 수상 지식인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 박기현 저자는 다른 나라와는 다른, 차이나는 유대인 엄마만의 교육법에 그 답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유대인 엄마의 차이나는 교육법을 다루었다. 유대인 엄마는 자녀를 어떻게 키우는지, 우리나라의 교육법과 어떤 차이가 나는지,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부모들은 어떤 점을 고쳐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자녀를 남다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부터 스스로 고쳐야 한다. 이 책으로 지금의 자녀교육 방법을 돌아보자. 그리고 유대인 엄마의 교육법으로 아이를 키운다면 지금보다 더 건강하게 자녀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엄마들의 교육을 살펴보면 무조건 1등이 우선이다. 남들보다 앞서야 하고, 경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래야 남들보다 좋은 차, 좋은 아파트, 많은 돈을 가질 수 있다고 자녀에게 교육한다. 반면 유대인 엄마들은 남들처럼 살지 말고 남들과 다르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이러한 유대인 엄마의 자녀교육법은 자녀에게 하는 질문으로 나타난다. 유대인 엄마의 질문법은 자녀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계속해서 대화하면서 자녀만의 개성을 키워주는 것이다. 자녀의 개성을 키워준다는 것은 자녀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자존감을 키워준다는 뜻이며, 아이에게 제대로 된 자존감이 형성되면 아이는 성공과 출세가 아닌 행복을 삶의 목표로 한다. 우리나라를 보면 3포 시대, 5포 시대를 살며 불확실성과 치열한 경쟁에 고통 받는 아이가 너무나 많다. 학교와 학원, 입시에 치인 아이들을 부모가 먼저 보듬어 주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유대인 엄마의 교육법으로 아이의 진짜 행복을 위해 남과 비교하는 아이가 아닌 나답게 사는 아이로 키우자.



차이나는 클라스, 유대인 엄마처럼 키우자!

자녀교육 방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남과 다르게 키우는 유대인 엄마’에 대해 설명한다. 유대인 엄마가 남들과 가장 차이나는 질문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유대인 엄마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귀찮다고 생각할 정도로 자녀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렇게 질문해서 자녀가 끊임없이 원인과 배경을 살펴 대답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자녀는 부모가 던진 질문을 대답하기 위해 생각을 말로 풀어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사고력이 높아지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이 쏟아지게 된다. 2장 ‘하브루타로 소통하는 유대인 엄마’에서는 하브루타에 대해 설명한다. 하브루타는 두 사람이 서로 질문하며 토론과 응답으로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우리나라의 토론 방식과 비슷한 것 같지만 전혀 다르다. 서로의 파트너를 동등한 입장으로 생각하며 토론하기 때문이다. 둘 사이에 위아래가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질문하며 질문의 힘을 키우고, 더 나은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다. 3장 ‘유대인 엄마의 차이나는 경제교육’에서는 유대인 사회의 경제교육에 대해 알 수 있다. 유대인 엄마들은 어릴 때부터 자녀에게 경제교육을 철저하게 시킨다. 이 경제교육으로 인해 결국 유대인들은 성공한 민족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4장 ‘배려를 가르치는 유대인 엄마’에서는 『탈무드』와 십계명으로 자녀를 교육하는 유대인 엄마에 대해 설명한다. 유대인들에게 『탈무드』는 고서가 아닌 현재진행형이고 미래지향형인 삶의 지혜서다. 유대인 엄마는 유대인의 신앙·언어·문화 같은 전통을『탈무드』를 통해 자녀에게 가르친다. 5장 ‘역사를 잊지 않게 하는 유대인 엄마’에서는 자녀들이 역사를 잊지 않도록 교육하는 유대인 엄마의 노력에 대해 설명한다. 유대인은 이집트를 탈출한 날을 유월절로 정해 매년 기념한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광복절에 해당하는데 유대인 엄마들을 유월절 의식을 통해 유월절이 가진 진정한 의미를 가르쳐 자녀가 절대 유월절을 잊지 않도록 교육한다. 6장 ‘남편의 권위를 살려주는 유대인 엄마’에서는 엄마가 아닌 아버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대 가정에서 아버지의 권한과 역할은 절대적이다. 자녀교육에 등 돌리는 것이 아닌 취업·결혼·창업 등에 아버지가 큰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 유대 부모는 서로 자녀교육에 경쟁적으로 나서는 편이다. 우리나라 부모들도 더이상 학원이나 학교에 전적으로 자녀교육을 맡겨서는 안 된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한번 되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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