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잘자는 수면법

잠 잘자는 수면법

  • 자 :서울스페셜수면의원 한진규 원장
  • 출판사 :(주)인터피알
  • 출판년 :2019-08-1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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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싶어도 잠들지 못하는 '불면증'.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의하면 국내 불면증 환자 수는 2016년 54만1958명이고, 이는 2012년 보다 34.3% 늘었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제대로 된 잠 한 번 못 잤다고 호소하는 사람들, 하지만 수면 검사를 하면 환자의 상태가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푹 잤는데도 못 잤다고 느끼는 증상을 ‘수면착각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주 야간 교대 근무자들은 들쭉날쭉한 근무 때문에 건강한 수면리듬이 모두 깨지고, 만성적인 수면 장애에 빠집니다. 결국 심장, 뇌혈관 질환 등 건강에 빨간불이 쉽게 켜질 수 있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자는 수면질환도 계절의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기온이 떨어져서 추워지는 겨울이 가까워질수록 ‘불면증’이 발생하거나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초겨울엔 불면증 등 수면질환 탓에 낮에 몽롱하고, 잠이 쏟아진다고 하소연 하는 환자들이 약 20% 증가합니다.



수면 질환 중에서도 여성 환자 비율이 높은 것들이 있습니다. ‘불면증’과 소리 없는 코골이로 불리는 ‘상기도저항증후군’입니다. 불면증은 폐경기 전후 갱년기 여성이 호르몬 변화 탓에 많이 겪습니다. 상기도저항증후군은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관찰됩니다.



한밤중 곤히 자던 사람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돌아다니는 걸 보면 어떨까요. 공포 영화보다 무섭거나 어리둥절하겠죠. 이처럼 수면 중 이상행동을 보이면 건강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또 안전사고를 당할 수도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몽유병, 야경증 같은 수면 이상행동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이렇듯 남녀노소, 계절적 요인, 직업적 요인 등 다양한 이유 때문에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잠 잘자는 수면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수면의 문제와 건강하게 질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수면전문의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그림을 통해 어려운 의학용어와 정보를 이해하기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그 누구라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잠을 잘 자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독약으로 변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아이는 성장 장애는 물론 학습능력이 떨어집니다.

성인은 뇌졸중, 치매, 뇌파킨슨병 같은 뇌혈관 질환과 우울증 등 정신심리적인 문제의 도화선이 될 수도 있으니 자신의 수면의 질 상태를 파악하고 수면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자들이 말하는 '잠 잘자는 수면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또 어떻게 하면 수면밸런스를 맞출 수 있을까요?

그것이 알고 싶어집니다.



* 이 책은 수면 전문 '서울스페셜수면의원'과 건강포털 '힐팁'이 함께 만든 건강정보 책입니다.





“몇 년 동안 하루에 1시간도 제대로 잠들어 본 적이 없어요.” 정말 이렇게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생명 유지가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아주 오랫동안 제대로 된 잠 한 번 못 잤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심지어 30년째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는 여성이 있다고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수면 검사를 하면 환자의 수면 상태가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푹 잤는데도 못 잤다고 느끼는 증상을 ‘수면착각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수면착각증후군’은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자지 않았다고 느끼는 증상을 말합니다.

비교적 적당한 양의 잠을 자면서도 스스로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충분히 잤는데도..수면착각증후군' 중에서)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독약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성인은 뇌졸중, 치매, 뇌파킨슨병 같은 뇌혈관 질환과 우울증 등 정신심리적인 문제의 도화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면 밸런스’ 수칙 6가지!



1.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밤을 일찍 맞는다

2. 낮에 충분한 햇볕을 쬔다

3 야간 운동은 절대 피한다

4 무리하게 자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5 자기 전에 미리 생각을 정리한다

6 잠들기 쉬운 몸을 만든다

(‘수면 밸런스 수칙 6가지' 중에서)





다리나 발이 막연하게 불편한 ‘하지불안증후군’.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에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다리 불편함이 심하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특히 증상이 밤에 심해서 잠들기 어렵거나 잠이 들더라도 자주 깹니다.

다리가 전기에 감전 된 것처럼 저리다, 잘 때 유난히 몸을 많이 뒤척인다, 다리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다, 다리가 답답해서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고 잔다든지 하는 증상이 있으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숙면 방해하는 하지불안증후군' 중에서)





이갈이도 수면 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갈이가 지속되면 다양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치아마모, 턱관절질환, 두통 등입니다.



이갈이를 치료한다는 여러 가지 치료법들이 있습니다. 마우스피스 착용, 보툴리눔 독소 주사, 양압기 착용이 대표적입니다. 이갈이는 영향을 주는 요인이 다양하고, 치료법들도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진단을 통해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우스피스, 보톡스, 양압기 치료의 장단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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