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이겨내는 자연치료법

암을 이겨내는 자연치료법

  • 자 :김동석
  • 출판사 :상상출판
  • 출판년 :2019-08-0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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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전문 한의사 김동석 원장의 자연치료법과 건강혁명 한권에 담아 2016년 『당뇨와 비만 건강혁명』에 이어 암에 대해 더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다가선 『암을 이겨내는 자연치료법』이 출간되었다. 담양의 편백과 소나무 숲에서 암치료 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동석 원장의 암치료에 대한 분석을 하나하나 담아냈다. 계속해서 암치료법이 발전해왔고 암은 이제는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라는 의견도 많지만, 암은 여전히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암이라는 병이 주는 막연한 공포감이 크기 때문에 여러 매체에서 암에 대해 또 그 치료에 대해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자신 혹은 가족이 암에 걸렸을 때 사람들은 방향을 잃고 무조건적으로 병원과 의사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



김동석 원장은 무조건 항암치료와 암 수술을 지양하고 자연치유능력에만 의존하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무조건적인 항암치료와 수술을 지양하라는 것이다. 같은 병이라도 체질과 환경이 다르므로 각자에게 맞는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이 같은 통합의학의 진정한 의미는 의사나 병원이 아닌 환자를 위한, 환자 중심의 의학이 되는 데 있으며, 결국 현대의학이나 한의학, 모든 대체의학의 장점을 살려 환자의 치료율과 만족도를 올리는 데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 또한 이 책은 환자 삶의 질을 무시한 암 치료와 수명 연장이 아닌 환자의 행복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현대인은 해독이 필요하다



암은 어느 날 갑자기 주어지는 병이 아니다. 외인이든 내인이든 암세포가 생기기까지 원인이 존재하고 생활에서 그 원인이 생겨난다. 암은 결국 환자가 살아온 삶의 결과물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암을 이겨내는 자연치료법』은 암 치료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 왜 환자에게 암이 발생했는지 분명히 짚고 넘어간다. 과음이나 과식과 같은 잘못된 식습관, 과다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급한 성격 혹은 너무 참고 사는 성격에서 생기는 스트레스 등 우리가 살면서 경험하는 습관과 정신적인 압박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고 있다. 또 항암치료나 수술을 통해 암세포를 제거한 후에도 그 원인을 없애지 않으면 결국엔 재발하고 만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런 취지에서 어렵지 않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명상, 삼림욕, 유기농 식단, 풍욕, 암 환자도 할 수 있는 운동법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여 각자에게 맞는 건강한 생활을 찾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환자들의 실제 사례를 분석해 알기 쉽게 암치료법을 설명한다



『암을 이겨내는 자연치료법』에서는 이론과 지침을 제시하면서 실제 환자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주로 암 발병률이 높은 40대 이상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일반인이 이론만으로는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암의 발병원인과 치료과정을 알 수 있다. 여러 사례를 읽다 보면 병원에서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병을 나게 하고 마음이 병을 낫게 한다는 말이 어떻게 실현되었는지 와 닿는다. 또한, 환자 한 명 한 명의 사례를 언급하는 김동석 원장의 태도에게 환자를 중심으로 여기는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자연치유능력, 면역력에 암치료의 근본적인 해답이 있다!



김동석 원장이 말하는 자연치유능력은 간단히 말해 면역력이다.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은 앞으로도 걸리지 않기 위해, 암 투병 중인 사람은 하루빨리 쾌차하기 위해, 이미 암을 극복한 사람은 재발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의 자연치유능력을 키워야 한다. 같은 환경 조건에서도 어떤 이는 암에 걸리고 어떤 이는 걸리지 않는다. 이는 동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김동석 원장은 여기서 암에 걸리지 않은 이의 면역력에 주목한다. 그리고 이 면역력 즉 자연치유능력을 환자가 극대화하여 스스로 암치료가 가능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면역력을 키우는 여러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암에 걸렸을 때 7대 수칙



1. 가족에게 알려라 암 진단을 받으면 대개 ‘부정-분노-타협-우울-수용’의 심리변화를 거친다. 암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암을 아예 부정하고 가족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혼자 해결하려는 태도는 진단·치료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2. 암으로 확진됐는지 물어라 담당의사에게 정확한 병명과 함께 진단 시 조직검사와 같은 확진과정이 포함됐는지 확인한다. 의사로부터 확실한 말을 들은 후엔 자신의 병과 관계된 내용을 글로 써달라고 요청한다.



3. 정밀검사에 적극 협조하라 암이 확진되면 암세포가 얼마나 퍼졌는지를 확인하는 검사를 받는데, 이는 치료방침을 정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므로 꼭 따라야 한다.



4. 의사에게 자세히 물어라 최근의 암치료는 수술 후 화학요법, 수술 후 방사선요법, 방사선과 화학요법의 병용치료 등 여러 방법이 쓰인다. 따라서 의사가 제시한 치료방법의 완치 확률, 1차 치료 후 보조적 치료가 추가될 가능성, 다른 치료법의 유무, 입원 혹은 통원치료 여부, 예상 치료비와 준비해야 될 사항, 치료 후 생업 복귀 가능성 등을 상세히 물어본다.



5. 치료가 시작되면 자기 몸에 가해지는 의료행위에 철저히 대비하라 수술할 경우 의사에게 수술법, 마취법, 입원기간, 수술 후 합병증 여부, 회복 기간, 비용 등을 물어본다. 방사선치료를 받을 경우 의사로부터 치료법, 후유증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음식물 섭취 요령, 부작용 대처법 등을 알아둔다.



6. 치료 후에도 암과의 싸움은 계속된다. 치료 경과, 재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한다. 평소 궁금한 사항들을 적어뒀다가 의사를 만날 때 물어본다. 또 치료 외에 직장생활, 운동, 식이요법, 보조적인 영양제, 성생활 등에 대해서도 의사와 상의한다.



7.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일부 환자는 진단 시 이미 다른 부위에 암이 퍼졌거나, 재발 등으로 완치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그래도 절대 절망해선 안 된다. 말기암으로 인한 불면, 통증, 우울증 등을 줄일 수 있는 약 등을 소개받고 호스피스 이용법도 알아둔다. 암 환자 주변에는 암에 좋다는 생약제, 약초, 버섯 등을 소개하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인데, 이에 대해서도 담당의사와 반드시 상의한다. 잘못하면 생명연장에는 도움도 받지 못하고 가산만 탕진하기 쉽다.



암을 이겨내는 식단과 체질별 면역강화 식이요법 소개



한의학의 고서인 『천금방(千金方)』에서도 “질병이 있으면 먼저 음식으로 치료하고 그래도 낫지 않으면 약을 쓰라”라고 하였을 만큼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실제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궁에 식의(食醫)라는 의사를 두어 환자의 체질과 질병에 맞게 음식을 처방하여 치료하였다. 음식을 단순히 영양공급의 차원으로 보지 않고 치료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음식과 약의 근원이 같다’는 약식동원(藥食同源), 식약동원(食藥同源)의 의미이다. 암에 있어서도 음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하다. 앞서 살펴보았지만 서구화된 식습관은 암 발병률을 높인다.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은 선진국, 특히 서구 국가의 질병이다. 아시아 국가인 중국, 한국보다 9배 높고 일본보다는 4배 높은 암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미국에서처럼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대장암이 증가하고 있다.



암세포는 고온에 약하다! 온열치료법 개발



몸에 열이 가해질 때 정상적인 조직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지만, 암조직은 혈관이 확장되지 않고 조그만 혈전이 생기면서 종양으로 공급되던 영양분이 차단돼 암조직이 파괴된다. 온열치료는 30여 년 전부터 적극적으로 연구되어 인정받고 있는 새로운 제4의 암치료법이다. 고주파온열치료는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와 병행하면 효과가 더욱 좋은데, 혈관이 온열치료로 인해 확장되므로 종양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산소의 농도가 높아진다. 산소가 없을 때보다 있을 때 암세포는 방사선에 3배 정도 민감해지고, 항암제의 농도가 높아지며 항암치료의 내성을 낮추어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의 효과가 극대화된다.



한방에서도 일찍부터 뜸을 이용해 암이나 기타 질환에 활용해 왔다. ‘복부와 하체(腹)는 항상 따뜻하게(恒要溫) 하고 머리와 가슴(頭胸)은 항상 시원하게(恒要寒) 하라’는 말이 있는데, 따라서 뜸은 하복부에 뜨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차가워지면 병이 생기는 자궁병이나 암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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