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양

기독교 교양

  • 자 :성 아우구스티누스
  • 출판사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출판년 :2018-03-3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19)
  • 대출 0/1 예약 0 누적대출 13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신고하기
  • 대출하기 미리보기 추천하기 찜하기
  • qr코드

세계기독교고전 33권.

『기독교 교양』은 『하나님의 도성』, 『고백록』과 함께 아우구스티누스의 명저로 손꼽히는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서기 396년에 시작해서 제3권 도중까지 쓰고 중단했다가, 426년에 나머지를 완성한 작품이다.

이 책은 총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의 세 권은 성경의 이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고, 넷째권은 우리가 이해한 것을 어떻게 타인에게 제시할 것인가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기독교 사상 최초의 성경 해석학 교재인 동시에 설교학 교재라고 할 수 있다.

제1권과 제2권은 성경을 적절하게 읽고 해석하는 데 있어서 예비적인 연구가 꼭 필요한 성속(聖俗)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제3권은 오늘날 해석학이라고 불리는 주제들, 즉 성경의 해석을 다루고 있는 이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초기 라틴어 저작이다.

제4권에서 저자는 기독교 교사가 경건의 진리들을 해설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제4권은 실질적으로 강해 지침서이다.

성경학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독자들에게조차도 이 저작은 결코 무익하지 않다. 기독교의 도덕적 실천에 대한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가르침들을 이해하는 데 기여하는 다른 구절들과 마찬가지로 때때로 확대된, 높은 교의학적 가치를 지닌 구절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저작의 본질적인 장점들과 부수적인 장점들은 미래의 세대들에게도 많은 유익을 주고 있다.

17세기에 베네딕투스회의 편집자들이 「기독교 교양」에 대하여 내린 평가는 음미해 볼 가치가 있다: “성 제롬의 서문들과 아울러 성경 앞에 놓아도 손색이 없는 학문적인 세심함을 가지고 쓰여진 주제의 존엄성에 걸맞는 저작.”



*크리스천다이제스트 ‘세계기독교고전’ 시리즈 소개

크리스천의 영적 성숙과 진정한 신앙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가치 있는 기독교 고전들이 많이 나와 후세에도 오래도록 전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의 기독교 고전은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영원한 보물이며, 신앙의 성숙과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이보다 더 귀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