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년들의 성공기

촌년들의 성공기

  • 자 :서수민, 조선희
  • 출판사 :인플루엔셜
  • 출판년 :2017-01-2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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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촌년에서 최고의 예능 PD로 서수민

왜관 촌년에서 독보적인 사진작가로 조선희



어리석고 가진 것 없던 20대에 만나

부딪치고 깨지면서 서로를 응원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그녀들의 솔직하고 열정 가득한 인생 이야기!



“이 세상의 모든 촌년들을 응원합니다!”




그녀들에겐 뭔가 다른 게 있다. KBS 〈개그콘서트〉의 황금기를 이끌고 ‘용감한 녀석들’의 “못생겼다”라는 공격을 통편집으로 받아쳐낸 바로 그 PD 서수민. 패션계, 광고계, 잡지계는 물론이고 영화 포스터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 바로 그 유명 사진작가 조선희. KBS에서 11년 만에 뽑은 여자 PD, 사진을 전공하지 않은 사진작가라는 다소 특이한 이력으로 시작해 최고의 예능 PD와 독보적인 사진작가로 성장한 두 사람은 스무 살 시절 각기 포항과 왜관에서 올라와 같은 대학, 같은 과에서 만난 후 지금까지 25년간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

이러한 두 사람이 어리석고 가진 것 없던 스무 살에 만나 세상과 부딪치고 깨지면서 서로 응원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단단한 인생 이야기를 솔직하고 열정적으로 풀어놓았다. 바로 《촌년들의 성공기》다. 이 책을 통해 두 사람은 방송과 사진이라는 창조적이면서도 냉정하고, 자유로우면서도 살벌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고민과 노력을 했는지, 어떤 경험과 깨달음을 얻었는지 이야기한다.

스스로 ‘촌년’이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 두 사람은 《촌년들의 성공기》를 통해 ‘촌년 기질’이야말로 자신을 성장시킨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촌년’이란 촌구석에서 태어난 여자나 외모에 촌티가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 아니다. 길들여지지 않고, 밟으면 꿈틀거리고, 꺾일수록 더 강하게 일어나는 잡초 같은 사람. 계산보다는 본능에 충실하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끈질기게 붙들고 늘어지는 사람. 스스로 생각하고 남의 눈치 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 바로 그런 사람을 말한다. 우리 모두에게는 갑갑한 세상에 시원하게 맞서고 싶은 그런 기질이 숨어 있다.

서수민과 조선희는 말한다. 세상에는 이런 촌년들이 더 많을 거라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그녀들이 말하는 ‘촌년들의 힘’을 함께 들여다보자.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당당한 에너지와 짜릿한 영감을 얻게 될 것이다.







서수민과 조선희,

그녀들에겐 뭔가 다른 게 있다!




KBS 〈개그콘서트〉의 황금기를 이끌고 〈프로듀사〉로 ‘예능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최고의 예능 PD 서수민. 패션계, 광고계, 잡지계는 물론이고 영화계에서까지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스타 사진작가 조선희. 이 두 사람은 스무 살 시절 각기 포항과 왜관에서 올라와 같은 대학, 같은 과에서 만난 후 지금까지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내고 있다. 그래서일까, 두 사람은 성장해온 모습까지 비슷하다.

KBS에서 11년 만에 뽑은 여자 PD 서수민, 그녀는 입사 당시 여자 선배라고는 둘밖에 없던 상황에서 고군분투했으나 15년간 별 볼 일 없는 암흑기를 보내야 했다. 사진을 전공하지 않은 사진작가 조선희, 그녀는 사진에 대한 열정은 그 누구 못지않았으나 사진을 전공하지 않았단 이유로 오해와 편견에 찬 시선을 받아야 했던 때가 있었다. 그렇게 서수민과 조선희는 자신들이 속한 세계에서 ‘비주류’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좌절하지 않았다. 오히려 부딪히고 깨지면서 거리낌 없이 당당하게, 거침없이 세상을 돌파해왔다. 그리고 지금,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받는 최고가 되었다. 그럼에도 아직 그녀들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이러한 서수민, 조선희 두 사람이 질풍노도로 가득했던 20대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두 사람이 어떤 인생길을 걸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가고 싶은지 함께 솔직하고 열정적으로 털어놓았다. 바로 《촌년들의 성공기》다.





본능에 충실하고, 행동이 앞서고,

끈질기게 붙들고 늘어지는 촌년들의 힘!




《촌년들의 성공기》는 25년 절친인 두 사람이 함께 내놓은 첫 책으로, 특히 서수민 PD에게는 자신의 첫 저서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두 사람은 상처와 불안, 콤플렉스를 끌어안고도 어떻게 열정을 불태우고, 성취를 이루고, 성장했는지를 이야기한다. 방송과 사진이라는 창조적이면서도 냉정하고, 자유로우면서도 살벌한 영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고민과 노력을 했는지, 어떤 경험과 깨달음을 얻었는지를 이야기한다.

서수민과 조선희는 말한다. 지금까지 그들을 이끈 원동력은 바로 ‘촌년 기질’이었다고. 서울에서 가장 세련된 강남과 여의도에서 보낸 세월이 20년이 넘지만 당당히 ‘우리는 촌년’이라고 말하는 두 사람. 물론 이 두 사람이 말하는 ‘촌년’의 의미는 세간에서 통용되는 의미와는 다르다. 길들여지지 않고, 밟으면 꿈클거리고, 꺾일수록 더 강하게 일어나는 잡초 같은 사람. 계산보다는 본능에 충실하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끈질기게 붙들고 늘어지는 사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남의 눈치 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 서수민과 조선희가 말하는 촌년은 이런 사람들이다.





서툴러도, 가진 게 없어도, 인정받지 못해도

당당하게 직진하라!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난관에 부딪치고, 그럴 때마다 좌절하고, 내가 하는 이 방법이 맞는지, 내가 가는 이 길이 옳은지 고민하며 못난 자신을 질책한다. 하지만 그래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인생에 옳은 길이나 정답은 없다. ‘나의 길’만 있을 뿐이다. ‘나’에 대한 기준만 확실하다면 흔들릴 일은 없다.

서수민과 조선희에게도 그런 순간이 있었다. 외면당하고, 오지 않는 기회를 기다리고, 못난 자신이 가엽고, 그래서 후회하고 운 적도 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스스로를 탓하기보다는 받아들이고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 내디딘 걸음을 멈추지 않고, “제가 할 수 있어요, 제가 하고 싶어요!” 먼저 손들고, 더 나아가기 위해 손에 쥔 아까운 것 하나를 내려놓을 줄도 알았다. 언제나 스스로에게 당당했고 돌아갈 길을 만들지 않았다. 서수민과 조선희는 그렇게 ‘당당하게 직진’하는 인생을 살아왔다.

서수민과 조선희는 말한다. 세상에는 이런 촌년들이 더 많을 거라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두 사람 말대로 우리는 모두 ‘촌년 기질’을 갖고 있을지 모른다. 아직 그 ‘촌년 기질’을 깨닫지 못하거나 발휘하지 못했을 뿐. 그렇다면 이제 우리 모두 《촌년들의 성공기》와 함께 촌년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갑갑한 세상에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안겨주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당당한 에너지와 짜릿한 영감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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