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 강릉

쉼표, 강릉

  • 자 :유승혜
  • 출판사 :
  • 출판년 :2014-10-0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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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 환경과 아름다운 고택, 바닷가 카페

지루할 틈 없이 짜릿한 강릉의 모든 것




〈쉼표, 강릉〉은 여름철 휴가지로만 생각되는 강릉의 다채로운 매력을 꼼꼼하게 찾아낸 여행서다. 바다와 계곡뿐만 아니라 최근 떠오르고 있는 강릉의 명소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여행자의 동선을 고려해 총 5개 권역으로 나눴고, 각각 하루를 기준으로 코스를 구성했다. 첫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도, 갑자기 떠난 사람도 충분히 즐기고 올 수 있도록 명소를 선정해 사진 찍기 좋은 장소나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주의할 점을 명쾌하게 담았다. 이외에도 이동 수단,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맛집과 카페, 숙소 86곳을 소개한다. 걷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사진 찍기가 취미인 사람, 은둔하듯 떠나고 싶은 사람, 레저스포츠를 즐기고 싶은 사람 모두 이 책과 함께 강릉의 사계절을 만나보자.





산과 바다,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

레저스포츠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 강릉




강릉이라는 단어에 오죽헌과 북적이는 해변만 떠오른다면 이제 다른 매력의 강릉을 만나보자. 봄에는 양떼와 뛰어놀고, 여름에는 바다 위로 번지점프를 하거나 바닷속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가을에는 화려한 빛을 자랑하는 소금강의 단풍과 안반데기의 끝없이 펼쳐진 초록빛 배추밭에 감탄할 것이다. 겨울에는 눈 내린 경포해변을 걷거나 정동진에서 일출을 맞이하거나 따뜻한 실내에서 커피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체험이 아닌 휴식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는 연꽃이 가득 핀 선교장이나 경포 가시연습지에서 사진을 찍거나 솔향기 맡으며 수목원을 걸으면 되고, 식도락가는 주문진항에서 갓잡은 제철 해산물을 먹거나 초당두부마을에서 저마다 다른 맛을 내는 두부 요리를 맛보면 된다. 이도저도 싫으면 바다를 마주한 안목해변 카페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며 머리를 비울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강릉이다.





여행자를 위한 세세하고 친절한 팁과

읽는 재미가 있는 유쾌한 여행서




기존의 여행서가 무조건 많은 정보만 담으려고 했다면 〈쉼표, 강릉〉은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깔끔하고 보기 편하게 구성해 핵심 내용을 담았다. 어떻게 다녀올지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도록 동선을 바탕으로 코스를 제시했고, 각 코스는 하루를 기준으로 해 짧은 시간 방문하더라도 무리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이것만은 꼭’ ‘알고 가면 더 좋다’는 강릉을 꼼꼼하게 정리한 세심한 팁으로 실제 여행지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관광객의 시선이 아닌 현지 주민이 직접 추천하는 주요 장소의 숨은 매력과 활용 노하우가 담긴 ‘강릉 주민 추천 별점’은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외에 권역별 여행하기 좋은 시기, 장소 간 이동 시간과 이동 방법, 장소별 평균 소요시간 등 여행자를 위한 친절하고 알찬 내용을 가득 담은 이 책은 여행지를 스케치하듯 풀어내는 짧은 에세이까지 담겨 저자와 함께 여행하는 듯한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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